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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20만 부 기념 에디션) (더 나답게 살기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20만 부 기념 에디션) (더 나답게 살기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김수현  | 놀
10,800원  | 20200514  | 9791130629636
전 세계 17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출간!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읽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20만 부 기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당당하게 “나로 살기로 했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 책에선 “나를 지키는 관계 맺기”를 이야기한다. 많은 이가 어려워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저자는 언제나 잠겨 있는 수도꼭지도 아무 때나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도 망가진 건 똑같다고 강조한다. 단호할 때와 너그러움이 필요할 때를 구분한다면, 경계와 허용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복잡한 세상에서 좀 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책에서는 어설픈 악당이나 쁘띠 또라이에게서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법, 3장과 4장은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태도, 5장과 6장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며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에는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림, 시원한 솔루션이 담겨 밑줄을 긋고, 오랫동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 곳곳에 가득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이 다큐라면 이 책은 시트콤이다. 친구와 고민을 나누듯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평처럼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독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자.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앨리스 빈센트  | 유노북스
14,260원  | 20201202  | 9791190826273
“행복의 싹을 틔우고, 성장의 꽃을 피우며,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는, 나를 돌보는 시간” 나를 찾아 떠난 곳에서 식물이 건넨 특별한 선물들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재배, 공기정화, 인테리어를 목적으로 식물을 키웠지만, 최근에는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집 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베란다와 옥상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가꾼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자 하는 게 아닐까? 우리가 버려두었던 자연을 다시 붙드는 이유요, 우리의 삶으로 자연을 사들이는 이유다. 여기, 삶의 결핍으로부터 즐거움도, 일도, 사랑도 모두 시들해져갈 무렵, 땅의 표면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에서 진짜 설렘을 발견한 런던의 저널리스트가 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아파트의 작은 발코니에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바쁜 도시 생활 가운데 안식을 누린다. 갑작스러운 삶의 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성장해나가는 식물들을 보고 영감과 통찰을 얻으며, 세상과 주변의 변화와 무관하게 순환의 법칙을 따라 피고 지는 식물의 생명력과 에너지로부터 위로와 용기를 경험한다. 모든 일을 계획 아래 통제하기 바빴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한결같은 식물에게서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신을 돌보는 삶의 태도를 배워나간다. 이 책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 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6월,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와 화려한 커리어 이면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매너리즘으로 인해 괴로워하지만, 7월에 참가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온실을 가꾸던 친할아버지, 작물을 재배하던 외할아버지, 정원을 가꾸던 엄마와 함께한 때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 속에 식물의 성장이 주춤해지고 가뭄과 결실에 대한 준비가 한창인 8월, 언니와 정원을 가꾸며 여유를 되찾고, 10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11월부터 5월까지 틈틈이 거처를 옮겨 다니며 자연을 갈망하는 욕구를 주변의 식물에게서 채워나감으로써 가드닝은 집 안뿐만 아니라 집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깨닫는다. 어디에서든 식물과 교감하며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어른으로 한층 성장한 것이다. 나아가 개인의 일상, 단상, 생활을 식물의 역사, 유래, 특성, 키우는 방법 등과 조화롭게 연결해 이야기에 흡입력을 높였다. 그동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애쓰며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전보다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식물, 가족 그리고 사랑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야기를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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